캐리어 없이 양주 사서 경유?(방콕-베트남-한국)
제가 알기로는
방콕에서 출국심사 후 면세점에서 구입한 위스키는 기내 반입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하노이에서 경유할 때는 다시 보안 검색을 받게 되므로, 액체류의 반입 제한이 적용됩니다.
일반적으로 액체류는 100ml 이하의 용기에 담아 1리터짜리 비닐봉투(STEB)에 넣어야 합니다. 하지만 면세점에서 구입한 위스키는 면세품으로 인정받아, 이를 보관할 수 있는 비닐봉투에 담아야 하며, 봉투가 밀봉되어 있어야 합니다. 면세품 구매 영수증도 함께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노이에서의 보안 검색 시, 위스키를 출발지에서 구입한 면세품임을 증명할 수 있는 영수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캐리어 구매 후 위탁수하물로 보내는 것:
위탁수하물로 보내는 것이 안전한 방법입니다. 깨질 위험이 있으니, 구입한 위스키를 포장할 때 신경 써서 보호 포장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버블랩이나 옷으로 감싸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캐리어의 크기와 무게 제한을 확인하고,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혹시 모르니 공황에 문의 하세요
도움 되셨으면 채택 부탁드려용